이제야 백기를 드신듯 하니, 지금까지의 논의경과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The last material; 눈 얘기

아마 오늘쯤 이런 반응이 나올줄로 이미 짐작은 하고 있었습니다만...

이제야 백기를 드신듯 하니, 지금까지의 논의경과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반론할 가치가 없습니다" 라는 말은 곧 "반론할 방법이 없습니다" 즉 백기를 든다는 뜻이죠. 한두번 해보시는 것도 아니시겠습니다만

어떤 아마츄어( 전공자 아닌 : 님 스스로 말씀하신 "용어의 통일이 안돼있다"에 근거한 판단임 )의 개인블로그에 실려 있는 내용을 그대로 퍼다 놓고 '자 이것봐라' 하고 숨어버릴 셈이신가본데... 거 참 ㅋ ( 조카들 생물 교과서라도 한번쯤 펼쳐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인터넷만 줄창 들여다보고 계신다고 답이 나오는 게 아니랍니다~ )

그래요

거참.. '죠'아저씨 책에 있는 내용이라서 절대불변의 진리일 거라 믿고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였다가 포스팅 하나 멋지게 올렸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마음대로 안되시죠? 하긴.. 골목대장 놀이하는 꼬맹이를 야단칠 땐 걔의 다른 꼬맹이부하들이 안 보는 데로 조용히 데리고 가서 야단을 쳐야 되는건데... 야단맞는 골목대장이나 자기들 골목대장이 신쯤 되는줄로 알고 있었던 꼬맹이 부하들이나 충격이 컸을 건 이해가 가구요, 그부분은 제가 죄송합니다. 다른 사람 못 보는 코멘트 같은 걸 달았어야 하는건데..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p.s. 친구에게 물어보고 '올커니' 했던 것이 사실은 그런 의미가 아니었고.. 스스로 열심히 찾아서 '이거다' 하고 올린 것조차 사실은 그런 의미가 아니었고.. 이제는 덧글러들이 짧게 올리는 덧글까지 잡아보려 애쓰시는 것 같은데... 제가 오히려 계속 보고 있기가 민망해서 T.T 더이상 보고 있기가 힘드네요.

오늘 이렇게 짧게 대응(?)해 드리고,

어차피 님 스스로 더이상 저항하기를 포기하셨다고 자백하신 이상, 더이상 갈구(?)지는 않겠습니다. ( 저, 그렇게 냉혈한 놈 아닙니다. ㅎㅎㅎ )

지금까지의 논의가 진행돼 오던 경과 정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마지막 트랙백 정도로 한번 드리고 끝내도록 하죠.

어부님 뿐 아니라, 어부님 따라다라 거칠 것 없이 골목길을 누비고 다니던, 여타 꼬맹이 부하님들께도 죄송합니다. 제가 실수좀 했습니다. 다시 이런일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T.T

참고로, 제가 그린 졸저... 그림 이나마 하나 올려드릴테니 보시구요... '일목요연한 정리'는 잠시대기

by sk1girl | 2008/05/13 13:34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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