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08일
합리적인 사람구조 vs 불합리한 문어구조 ?? ( 안구구조 망막조직 시각세포 )
안과의사와 통화하다 에 대한 트랙백입니다.
1. 제발 T.T '가능하기라도 한 구조'를 제시해 주세효. 지금까지 님이 제시했던 구조는 다 불가능한 구조였거든요? ㅎㅎ 지금까지 진행돼온 이야기, 정리해 드립니다.

3개가 최소구조인 것은 맞다칩시다. 그런데 님이 처음부터 이야기하는 것은 '최소구조' 가 아니라 '합리구조' 셨지요? 수평운동이 중요한 안구에 수평근육이 없어서 수평운동을 할 때마다 비스듬하게 붙은 근육들을 공조시켜서... 즉 불편하지만 가능은 하다는... 이런 게 님이 주창하시는 '합리구조' 는 아닐텐데요
2.2. 안과전문의와의 상담시간중에 언급하지 않으셨던데... 수긍하신 겐가요? 아니라면 전에 드렸으나 답변이 없으신 질문, 다시 한번 똑같이 드립니다.
그러니까
눈을 하나 ( 혹은 두개 ? ) 더 붙이는 것은 들이는 투자에 비해 훨씬 큰 효용을 얻을 수 있으므로 3개가 2개(최소필요갯수)보다 더 합리적이고, 안구근육을 하나 더 ( 혹은 세개 내지 네개 ? ) 붙이는 것은 들이는 노력에 비해 효용이 별로 없으므로 3개(최소필요갯수?)가 4개보다 더 합리적이라는 말씀이시군요? 잘 알았습니다. ^^
그럼 각각의 경우에 노력과 효용이 얼마나 크고 작은지를 따져보면 되는 거네요. 안구근육의 노력과 효용은 2.1.에서 이야기하니까 됐고
는의 망막조직은 가장 에너지대사와 물질대사가 활발한 세포들 중 하나라고 합니다. 눈을 조절하는 근육은 우리몸의 모든 근육을 통틀어 가장 미세한 움직임을 필요로 하는 근육입니다. 신체의 모든 기관을 통틀어 그 기관 하나만 담당하는 뇌가 따로 있는 기관은 눈밖에 없습니다. ( 물론 이 뇌는 눈을 조절하는 기능만 하죠. 눈에서 얻은 정보를 해석하는 일은 대뇌에서 또 따로 하죠 ) 일단 눈을 하나 만드는 데 들어가는 노력이 결코 작지 않다는 점은 어부님도 인지하실 것입니다. ( 그리고 눈을 하나만 만드는 것도 아니고 두개를 만들어야겠죠?? 그래야 뒤쪽에 있는 물체가 가까이 있는 작은 물체인지 멀리 있는 큰 물체인지 인식이 가능할테니까?? 눈썹 눈꺼풀 눈물샘 등 일련의 부속기관들 역시 따라서 만들어져야 합니다. 앞쪽눈과는 완전히 별개로 작동하는 것이므로 전용의 작은 뇌도 하나 더 있어야 되겠네요. 뭐... 시각기능 자체가 앞쪽 눈에 비해 좀 떨어져도 될테고... 컬러 식별까지는 필요 없다 치구요. 눈을 하나 더 만든다는 건 안구에 근육을 몇개 더 붙이는 정도하고는 차원이 다른 문제라는 점에는 동의하시리라 믿습니다. )
그럼 눈이 하나 더 있음으로서 얻게 되는 효용이 얼마나 큰지 어디 어부님의 말씀을 한번 들어 볼까요?
# by | 2008/05/08 11:25 | 트랙백

